[토하는 방법] 가능한 편안하게 토하는 방법

오늘은 특정한 이유로 먹은 것을 다시 토해내고 싶은데 제대로 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토하는 것은 위산을 다시 반대로 뱉어낼 수 있기 때문에 식도를 손상시킬 수 있어서 권장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일단 무조건 토를 해야 된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식도를 덜 손상시키고 편안하게 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하기 위해서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

 

가장 먼저 해볼 방법은 참기 힘든 역한 냄새를 맡아보는 것입니다. 평소에 싫어하는 음식의 냄새나 강한 향수, 신김치 냄새를 맡으면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편안하게 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도 배를 채우고 위장에 압력을 가해 배에 힘을 주면서 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아래 방법을 순서대로 시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물을 1리터 정도 억지로 마시기

-똑바로 서서 입을 위보다 더 위에 두기

-손가락으로 혀의 뿌리 부분을 건드리기

-배에 힘을 주고 위장을 압박하기

-토한 후에는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주기

 

원래는 몸이 자연스럽게 구토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응급 상황일 때만 위의 방법을 사용하시고 인위적으로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은 식도 손상과 더 나아가 식도염,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토하는 방법 상세 설명

 

1. 역한 냄새를 맡는 것,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으며 숨을 조금 참은 뒤에 역한 냄새를 맡고 토하는 방법입니다. 향이 강한 향수나 냄새가 심한 음식이 있습니다. 이물감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토하는 방법이므로 부담도 적습니다.

 

2. 손가락이나 숟가락으로 혀의 뿌리를 자극

어떻게라도 배출해야 하는 응급 상황에는 혀에 이물감을 들게 해서 구토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손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서 혀의 안쪽을 자극하면 위장이 수축하고 내용물을 토해내게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 물을 3잔 정도 마시면 식도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아니라 숟가락을 넣을 때는 목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